서울시는 20일 시내 관광용 교통수단인 서울 시티투어 버스의 외관 디자인을 서울의 상징인 '해치'와 상징색 '단청빨강'으로 새로 단장해 선보였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는 도심순환 코스 · 고궁청계 코스 · 야경 코스를 운행 중이며 성인 요금은 1층 1만원,2층 1만2000원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