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3개국에서 온 외국인 태권도 수련생 180여명이 20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에 참가해 진지한 표정으로 발차기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조선대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