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2차상승 기대…대형사 주목-하나대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증권업종 종목들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정태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지난 저점에서의 1차 상승에 이어, 2차 상승이 기대된다"며 "경기저점에서의 상승 탄력도와 시장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증권업종은 경기회복시에 높은 변동성으로 상승해 왔다는 것. 때문에 이번 경기회복시에도 높은 상승률을기록한다는 전망이다.
또한 자본시장법 이후 소액지급결제가 시행, 펀드판매 이동제도의 도입 등 증권사가 유리한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정책 방향성과 시장 방향성을 고려할 때 증권주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한 연구원을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역시 기존 브로커리지 대형사가 가장 좋을 것"이라며 대우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한정태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지난 저점에서의 1차 상승에 이어, 2차 상승이 기대된다"며 "경기저점에서의 상승 탄력도와 시장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증권업종은 경기회복시에 높은 변동성으로 상승해 왔다는 것. 때문에 이번 경기회복시에도 높은 상승률을기록한다는 전망이다.
또한 자본시장법 이후 소액지급결제가 시행, 펀드판매 이동제도의 도입 등 증권사가 유리한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정책 방향성과 시장 방향성을 고려할 때 증권주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한 연구원을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역시 기존 브로커리지 대형사가 가장 좋을 것"이라며 대우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