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8원 내린 1243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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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 여파로 엿새째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8원 내린 12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CIT그룹이 파산보호 신청을 면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엿새째 상승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주말보다 104.21p 급등한 8848.15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68p 상승한 1909.29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10.75p 오른 951.13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8원 내린 12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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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주말보다 104.21p 급등한 8848.15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2.68p 상승한 1909.29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10.75p 오른 951.13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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