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파워콤, 한전 지분매각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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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이 한전의 지분매각설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데이콤과의 합병에 긍정적 이슈라는 분석이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파워콤은 전날보다 530원(8.32%) 급등한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전은 보유중인 LG파워콤 지분 38.8% 중 19.4%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승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의 LG파워콤 지분 공개 매각 성사는 합병의 가장 큰 장애물을 제거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진창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도 "한전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한 투자자는 인수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LG그룹에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더많은 지분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파워콤은 전날보다 530원(8.32%) 급등한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전은 보유중인 LG파워콤 지분 38.8% 중 19.4%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승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의 LG파워콤 지분 공개 매각 성사는 합병의 가장 큰 장애물을 제거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진창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도 "한전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한 투자자는 인수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LG그룹에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더많은 지분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