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설비 마당] 아이엠씨코리아 '인젝션 모니터링 시스템'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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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종합기계 '유압식절곡기' 매각 희망가 42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 )'에서 최근 등록한 5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금형부품 제조업체인 ㈜아이엠씨코리아(대표 이충환)는 '인젝션 모니터링 시스템'을 매물로 내놓았다.
2009년 일본 RST에서 제작한 기계(모델 IM-12)로 다이캐스팅 머신이나 사출기의 사출특성 관리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치다. 모든 스트로크의 사출 관리와 계측이 가능하며,계측 결과 프린팅은 컴퓨터로 전송 가능하다. 아날로그 신호에 의한 파형 관측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대 기능으로 각 계측 항목에 대한 판정 출력기능이 포함돼 있어 무인 주조시에도 사출 관리가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12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 있는 ㈜휴테크(대표 김현수)는 1996년 일본 MAZAK에서 제작한 '레이저 가공기'의 매입 희망자를 찾고 있다. 가공할 수 있는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1200㎜?C세로 2500㎜이다. 건축 인테리어,아크릴,철도부품,통신부품 가공 등 다양한 작업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각 희망가는 7500만~8000만원.
팔도공작기계(대표 권준화)는 '자동원형 톱기계'를 매물로 내놨다. 동진에서 제작한 기계(모델 DCS-100)로 가로 90㎜?C세로 90㎜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절삭유를 자동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매각 희망가는 320만원.
신우종합기계(대표 오동석)도 다욱기계에서 2001년 제작한 '유압식 절곡기'를 판매한다. 가공 가능한 크기는 길이 4100㎜이며,상부 금형과 하부 금형으로 전체 연마가 가능하다. 최근 신영기계에서 유압 라인 전체를 정비했고,메인 실린더를 비롯해 패킹과 오링을 신품으로 교체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각 희망가는 4200만원.
대신종합기계(대표 김명수)는 현재 가동 중인 'CNC프레나밀러'를 매물로 올려놨다. 1988년 한금이 제작한 기계로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1700㎜×세로 6000㎜이다. 사이드와 셰이퍼 헤드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6500만원이다.
한공기계(대표 오두섭)에서 매각을 의뢰한 '에어 샤워기'는 전자부품,의약품 분야에서 직원들이 공장에 출입할 때 옷 등에 붙어 있는 미세 먼지 및 기타 이물질을 강력한 에어로 제거하는 장치이다. 2007년 구입해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아 상태가 양호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580만원.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금형부품 제조업체인 ㈜아이엠씨코리아(대표 이충환)는 '인젝션 모니터링 시스템'을 매물로 내놓았다.
2009년 일본 RST에서 제작한 기계(모델 IM-12)로 다이캐스팅 머신이나 사출기의 사출특성 관리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치다. 모든 스트로크의 사출 관리와 계측이 가능하며,계측 결과 프린팅은 컴퓨터로 전송 가능하다. 아날로그 신호에 의한 파형 관측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대 기능으로 각 계측 항목에 대한 판정 출력기능이 포함돼 있어 무인 주조시에도 사출 관리가 가능하다. 매각 희망가는 12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 있는 ㈜휴테크(대표 김현수)는 1996년 일본 MAZAK에서 제작한 '레이저 가공기'의 매입 희망자를 찾고 있다. 가공할 수 있는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1200㎜?C세로 2500㎜이다. 건축 인테리어,아크릴,철도부품,통신부품 가공 등 다양한 작업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각 희망가는 7500만~8000만원.
팔도공작기계(대표 권준화)는 '자동원형 톱기계'를 매물로 내놨다. 동진에서 제작한 기계(모델 DCS-100)로 가로 90㎜?C세로 90㎜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절삭유를 자동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매각 희망가는 320만원.
신우종합기계(대표 오동석)도 다욱기계에서 2001년 제작한 '유압식 절곡기'를 판매한다. 가공 가능한 크기는 길이 4100㎜이며,상부 금형과 하부 금형으로 전체 연마가 가능하다. 최근 신영기계에서 유압 라인 전체를 정비했고,메인 실린더를 비롯해 패킹과 오링을 신품으로 교체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각 희망가는 4200만원.
대신종합기계(대표 김명수)는 현재 가동 중인 'CNC프레나밀러'를 매물로 올려놨다. 1988년 한금이 제작한 기계로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1700㎜×세로 6000㎜이다. 사이드와 셰이퍼 헤드를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6500만원이다.
한공기계(대표 오두섭)에서 매각을 의뢰한 '에어 샤워기'는 전자부품,의약품 분야에서 직원들이 공장에 출입할 때 옷 등에 붙어 있는 미세 먼지 및 기타 이물질을 강력한 에어로 제거하는 장치이다. 2007년 구입해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아 상태가 양호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580만원.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