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건설안전 포럼'을 발족한다.

이 포럼은 건설안전에 대한 관심 확산과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만들어졌다. 22일 건설안전 포럼 발족식에는 업계,관련 단체,학계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장범수 박사가 '최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사고유형과 원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건설안전 포럼은 분기별로 정책 세미나를 열고 주제발표와 토론회 등을 포함하는 심포지엄도 연간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