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2Q 영업실적 흑자 전환 예상-토러스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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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증권은 22일 S&T대우가 올 2분기에 영업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채희근 애널리스트는 "2009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가동률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S&T대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829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분기 51억원 적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각각 전망됐다.
채 애널리스트는 특히 "하반기부터 GM 및 GM대우의 판매 개선과 MDPS 매출 증가로 자동차 부품 매출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위산업 매출도 하반기에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GM이 정상화되며, 신규 글로벌 프로젝트 매출도 본격 증가할 것으로 채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채희근 애널리스트는 "2009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가동률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S&T대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829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분기 51억원 적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각각 전망됐다.
채 애널리스트는 특히 "하반기부터 GM 및 GM대우의 판매 개선과 MDPS 매출 증가로 자동차 부품 매출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위산업 매출도 하반기에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GM이 정상화되며, 신규 글로벌 프로젝트 매출도 본격 증가할 것으로 채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