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시리얼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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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포스트와 켈로그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현미칠곡'과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곡물과채' 등 시리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침햇살은 1999년 1월 출시 후 10개월 만에 최단기 1억병 판매기록을 세운 국내 첫 쌀 음료 브랜드다.
'현미칠곡'은 현미,찹쌀,밀 등 7가지의 곡물을 넣어 만들었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쟁 제품인 켈로그의 '곡물이야기'와 포스트의 '홀앤올 담백한 칠곡'보다 비싸다는 설명.또 소비자들이 기존 시리얼 제품의 첨가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고.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현미칠곡'과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곡물과채' 등 시리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침햇살은 1999년 1월 출시 후 10개월 만에 최단기 1억병 판매기록을 세운 국내 첫 쌀 음료 브랜드다.
'현미칠곡'은 현미,찹쌀,밀 등 7가지의 곡물을 넣어 만들었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쟁 제품인 켈로그의 '곡물이야기'와 포스트의 '홀앤올 담백한 칠곡'보다 비싸다는 설명.또 소비자들이 기존 시리얼 제품의 첨가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고.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