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2 17:33
수정2009.07.23 09:45
한국정보보호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을 통합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3일 서울 가락동 청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초대 원장에는 김희정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진흥원은 통폐합된 기존 3개 기관의 중복 조직을 대폭 통합해 4본부 1센터 7단 39팀으로 조직을 꾸린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