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엑스로드가 사고 상황 등을 녹화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사업을 시작한다. 엑스로드는 22일 최대 72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네로'를 내놨다. 이 제품은 13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신호등,차량 번호판 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