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신회사의 여직원들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패러디한 UCC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16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됐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들은 모 통신사의 고객센터 여직원 4명으로 사무실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립싱크하며 춤실력을 과시했다.

동영상속 여직원들은 과감한 댄스실력과 함께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면모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립싱크와 함께 능숙한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반인들 맞느냐" "연예인보다 더 예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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