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8원 오른 1251.8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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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가 8거래일만에 조정에 나선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오른 1251.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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