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2Q 영업익 507억…전년比 10.40%↑ 입력2009.07.23 13:45 수정2009.07.23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인터내셔널은 23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40% 증가한 507억66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5.53% 감소한 2조59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9.58% 늘어난 330억원을 기록했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재무·사업지표 개선…신용등급 하락 예상 못했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 기업 회생 신청 직전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했다.9일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신용평가 시 전년 대비 주요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되고 중장기 사업 기... 2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서학개미들, 한 달 만에 '비명' 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일관되지 못한 통상 행보에 크게 요동치면서, 한국 주식 대신 미국 주식을 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 3 금감원 "증권사 캡티브 영업관행 이달 중 현장검사"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달 중 증권사 '캡티브 영업'에 대해서 현장검사에 나선다. 캡티브 영업이란 회사채를 발행할 때 증권사가 계열 금융사 동원을 약속하면서 주관사 임무를 수임하는 영업 관행을 뜻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