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에 화성산업이 공급된 '화성파크드림' 아파트가 2순위에서도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2일 진행된 2순위 청약에서 15가구만 신청했다. 해당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646가구 가운데 168명만 신청해 미달된 바 있습니다. 2순위 접수결과 잔여물량은 463가구로 3순위 청약 접수로 넘어갔습니다. 앞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KCC건설, 우미건설 등은 1, 2순위에서 대거 미달된 후 3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된 바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