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습을 깨고 규칙을 조롱하면서 괴짜 사회학자가 되어가는 동안 일찍이 했던 가장 파격적인 일이라면 사회학계와는 동떨어진 한 사람의 입장에서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아주 많은 교훈들을 받아들이고,아주 많은 경험들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

-수디르 벤카테시의 《괴짜 사회학》(김영사 펴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