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9년 7월 16일~7월 22일) 561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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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7월16~2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61개로 전주(7월9~15일)보다 117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37개였으며 이어 부산(68개) 인천(39개) 대구(38개) 광주와 대전(33개) 울산(13개) 순이었다. 지능형 로봇개발전문기업 인천로봇랜드(대표 전의진)가 자본금 64억원으로 인천에서 출발했다. 화장품 · 화학공업약품제조기업 밀본코리아(대표 토요타오사무)와 건설회사 백두종합건설(대표 한춘자)이 각각 자본금 30억원과 7억5000만원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