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자산으로 출범한 제너럴모터스(GM)가 23일 새 GM의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GM 지분 60%를 소유한 미국 재무부는 4명의 신임 이사를,11.7%를 보유한 캐나다 정부는 1명을 선임해 총 13명의 이사회가 구성됐다. 재무부가 이날 선임한 이사는 텍사스퍼시픽그룹 공동창업자인 데이비드 본더만,칼라일그룹 전무인 다니엘 애커슨,전 루슨트테크놀로지 회장인 파트리시아 루소,철도회사 최고경영자를 지낸 로버트 크렙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