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2분기 순이익 777억…전년비 9배↑ 입력2009.07.24 16:13 수정2009.07.24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776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배(83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6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조3628억원으로 191.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장주의 재도약…SKC 달리며 부활하는 유리 기판株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글라스 기판(유리 기판) 상장사들 주가가 하락기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대표주 SKC의 자회사가 미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관련주 투자심리 전반이 달라진 분위기다.... 2 [마켓PRO] 비트코인 오르자…마이크로스트래티지 상승에 베팅한 초고수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 3 "하루 만에 37조 날아갔다" 발칵…재벌 그룹에 무슨 일이 인도 인프라 재벌그룹인 '아다니그룹'의 수장이 미국에서 증권사기 혐의로 기소당하면서 아다니그룹의 시가총액이 하루만에 약 37조원 증발했다. 최근 인도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는 가운데 인도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