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새로 연 IDC(인터넷데이터센터)가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이후 실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했을 때 올해 IDC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