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36)가 소속 직장인 LG전자에 휴직계를 냈다.

LG전자 관계자는 24일 "임직원이 휴직을 신청하면 사유를 감안해 최대 1년까지 휴직을 허용하고 있다"며 "건호씨가 최근 휴직을 신청해 연말까지 쉴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