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 전대통령 아들 건호씨 LG전자 휴직 입력2009.07.25 09:38 수정2009.07.25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36)가 소속 직장인 LG전자에 휴직계를 냈다. LG전자 관계자는 24일 "임직원이 휴직을 신청하면 사유를 감안해 최대 1년까지 휴직을 허용하고 있다"며 "건호씨가 최근 휴직을 신청해 연말까지 쉴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내달 12일 열린다. 대법원 판단에 따라 조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거나 차기 대선 피선거권을 잃을 수도 있다.... 2 야스쿠니 참배했던 日 정부 차관급 인사, 사도광산 추도식 참석 오는 24일 열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일본 정부에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이 참석한다.22일 외교부에 따르면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일본 외무성에서... 3 경찰 특활비는 전액 삭감하고…지역화폐 예산 2조원 늘린 野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경찰청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전액 삭감하는 동시에 이재명 대표가 주장해온 지역화폐 발행지원예산은 대폭 증액했다. 여권에서는 정부에 대한 '보복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