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부회장에 김은상씨 입력2009.07.26 17:59 수정2009.07.27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정KPMG는 김은상 전 SC제일은행 부행장(56)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1987년 대신증권으로 옮기면서 금융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크레디트스위스 쌍용투자증권 모건스탠리 등에서 근무한 뒤 살로몬스미스바니증권코리아 대표와 SC제일은행 부행장(투자금융 대표)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잃어버린 휴대폰이 우즈베키스탄에?...지하철 절도단 검거 서울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훔친 남성 두 명과 이들로부터 휴대폰을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지하철 내에서 휴대폰을 훔... 2 배우자 없는 정우성, 혼외자 아들 "재산 상속 1순위" 배우 정우성(51)의 혼외자 아들이 재산 상속 1순위가 될 수 있다는 법조계 전망이 나왔다.손수호 변호사는 2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혼외자라도 아빠로부터 친생자로 인정받을 수... 3 "맞아야"…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징역형 집행유예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