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G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 3라운드 18번홀에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세리 키즈' 김인경은 이날 버디 5개,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베키 브루워튼(영국),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함께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위를 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최나연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밀렸다.

/에비앙-르뱅(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