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27일부터 30일까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김 사장은 27일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회장과 쿠웨이트 수전력성 장관을 면담한 뒤 나흘 동안 중동 현장 10여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이어 28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을 방문하고 현대건설이 최근 수주한 아부다비 가스플랜트 공사 예정지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