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승기 아찔 키스 ‥ '찬란한 해피엔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TV 주말특별기획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내용면에서도 시청률에서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 마지막회인 28회는 전국 47.1%, 수도권 47.4%, 서울 4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월25일 출발한 '찬란한 유산'은 지난달 31일 시청률 3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시청률 41.8%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자들의 바램대로 '찬란한 유산'은 주인공들간의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주인공 은성(한효주 분)과 환(이승기)은 아찔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끝을 맺었다.
악녀 성희(김미숙 분)는 딸 승미(문채원 분)를 데리고 떠나고, 은성 또한 자신의 꿈을 찾아 유학을 떠나기로 한다.
또 예선탈락의 충격을 준 박태환 선수 출전 '200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400m 예선전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해 국민적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