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 LED집어등 성능 인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래방반주기 전문기업 금영(대표 김승영)은 회사의 LED집어등이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채낚기용 LED 집어등 성능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주력상품인 노래방 반주기 외에 사업영역 확장을 목표로 지난 5월 LED 집어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금영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박용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어선에 흔히 쓰이는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집어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로 올해부터 정부가 교체비의 최대 60%를 지원하고 있다. 김승영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라며 "차별화된 LED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수출도 함께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영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박용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어선에 흔히 쓰이는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집어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로 올해부터 정부가 교체비의 최대 60%를 지원하고 있다. 김승영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라며 "차별화된 LED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수출도 함께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