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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뉴스] 버락 오바마 "북핵 차단 중국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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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 소폭 상승.. 다우 0.1% ↑ 오늘 새벽 미국 증시는 주택지표 개선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5포인트 상승한 9천108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2포인트 오른 982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8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반면 하니웰 등 기업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장중 혼조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오바마 "북핵 차단 중국 협력 기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의 개막연설을 통해 미국과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핵무기 경쟁을 원치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의무를 이행할 경우 안전과 존중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략경제대화는 내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되며, 대북제재와 압박 강도 등 북핵 문제는 논의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 가이트너 "재정적자, 2013년까지 줄일 것"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 재정적자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저축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외 적자는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2013년까지 재정적자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내수 중심 경제구조 변환과 중국인들의 소비는 전세계 경제 성장세가 균형 있게 지속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중국의 미국 국채 매각 가능성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되며, 중국은 그동안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양적완화 정책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 미 6월 신규주택 11%↑.. 8년래 최대 상승폭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11% 증가했습니다.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보다 11% 늘어난 연율 38만4천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 상승 지속에도 불구하고, 크게 낮아진 집값과 사상 최저치 수준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1% 감소한 것이어서 주택시장의 부진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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