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8 16:58
수정2009.07.28 17:06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의 동반퇴진하기로 했다.
박삼구 회장은 28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박삼구 회장은 퇴진이후 그룹의 명예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28일 오후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어 박찬구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전격 해임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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