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컨버전스 사업과 관련, 지난달부터 별도의 조직을 런칭한 바 있다"며 "유통, 물류, 의료 교육, 기타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니즈(요구사항)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