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는 29일 2분기 영업이익이 23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0억4800만원으로 13.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금융파생상품 KIKO 계약종료로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율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