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별 정책자금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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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올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1조1000억원중 영세 상인이나 청년 상인,여성 가장 등 특정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500억원의 별도자금을 배정해 상시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소상공인 특별정책자금은 소상공인 창업및 경영개선,전통시장 활성화,청년상인 창업,여성가장 창업,폐업 자영업자 전업,각종 재해 등의 지원용도로만 쓰인다.
자금 성격에 맞게 우대금리를 일부 적용하고,지원조건도 완화시킨 것도 특징이다.청년상인 창업자금과 재해자금 등은 일반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금리인 연 4.22%보다 낮은 3.32~3.5%를 적용하고,신용평가를 약식평가로 대체함으로써 영세사업자의 대출문턱을 낮추고 있다.업체(1인)당 지원금액은 1000만~5000만원까지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특정계층별 지원전문기관의 추천서를 발급받아 국민 기업 신한 등 17개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자금 성격에 맞게 우대금리를 일부 적용하고,지원조건도 완화시킨 것도 특징이다.청년상인 창업자금과 재해자금 등은 일반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금리인 연 4.22%보다 낮은 3.32~3.5%를 적용하고,신용평가를 약식평가로 대체함으로써 영세사업자의 대출문턱을 낮추고 있다.업체(1인)당 지원금액은 1000만~5000만원까지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특정계층별 지원전문기관의 추천서를 발급받아 국민 기업 신한 등 17개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