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 컨설팅업계에서 1인자로 꼽히는 이경희 창업전략연구소 소장(45)이 프랜차이즈업체들의 사회적 책임 효과를 분석한 논문으로 다음 달 세종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소장의 논문은 '프랜차이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가 조직 몰입과 조직 시민 행동에 미치는 영향'으로 사회적 기여를 많이 하는 회사 소속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