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고미술' 전 9월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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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전문 화랑 다보성고미술(대표 김종춘)은 창립 25주년 기념 전시회 '생활 속의 고미술'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두 달간 연장키로 했다.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글씨,그림 등 300여점이 내걸렸다.
특히 조선시대 도자기 '분청철화초화문병'을 비롯해 고려시대 '청자상감모란문백화점문주자'와 '철유상감보상화당초문매병' 등 명품 도자기가 출품된데다 겸재 정선,추사 김정희,오원 장승업,구한말의 문인화가 고암 이응로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이 망라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02)581-5600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글씨,그림 등 300여점이 내걸렸다.
특히 조선시대 도자기 '분청철화초화문병'을 비롯해 고려시대 '청자상감모란문백화점문주자'와 '철유상감보상화당초문매병' 등 명품 도자기가 출품된데다 겸재 정선,추사 김정희,오원 장승업,구한말의 문인화가 고암 이응로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이 망라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02)58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