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 특별무대…올해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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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에이트가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의 특별무대를 선보이고 한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에이트는 30일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심장이 없어'와 '잘가요 내사랑', 후속곡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를 연결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8월 4일 발표를 앞두고 있는 후속곡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의 새로운 버전 'Cry Mix'가 이번 무대에서 첫 공개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울고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는 다이나믹 듀오의 랩과 에이트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Cry Mix'에서는 보다 대중적이라는 평이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심장이 없어'와 '잘가요 내사랑'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후속곡 '울고 싶어 우는 사람 있겠어'를 마지막으로 2009년 에이트의 활동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아쉬워했다.
또한 "2010년 더 멋지고 더 에이트스러운 음악으로 무장하고 다시 찾아 뵙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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