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조천연씨는 30일 에너랜드코퍼레이션 주식 541만4065주(지분 9.32%)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에너랜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지분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