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은 30일 지난해 10월 중국 특수용 전선제조업체 강소중개전람유한공사와 체결한 강소중개전람유한공사 지분인수계획을 포기한다고 공시했다.

JS전선 측은 "강소중개전람유한공사가 계약체결 전 의무사항인 마이닝전선 인증 획득에 실패했고 저당권을 말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