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STX팬오션,대우조선해양,동부화재해상보험 등 출자회사들과 1조원 규모의 선박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산은은 국내외 은행들로부터 1조원을 추가로 유치해 중고 선박 또는 건조 중인 선박을 매입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한국인프라자산운용 이성준 대표,동부화재 김순환 대표,STX팬오션 김대유 대표,산업은행 민유성 행장,대우조선 김유훈 부사장,산은자산운용 김호경 대표. / 산은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