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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사정관의 힘! 합격자 30% "사교육 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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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부설 과학영재학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 합격자 44명 가운데 13명이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거나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전체 모집정원 144명 중 30%에 해당하는 44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키로 하고 최근 129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2단계 전형을 벌여 합격자를 확정했다. 1단계 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점수화하거나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학교생활기록부,추천서,자기소개서,에세이,영재성 입증자료 및 기타 증빙자료로 구성된 학생의 파일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단계 전형에서는 인터뷰,과제수행,다양한 잠재성 다면평가의 면접 등을 실시해 지원자의 잠재성과 창의성 및 열정 등을 확인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권장혁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은 "특히 다면평가 과정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원자의 지속적 관심과 깊이 있는 준비 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정 과목을 사교육 등으로 단기간에 집중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불리한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합격자 44명 가운데 29.5%인 13명이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은 학생으로 선발됐다고 권 교장은 덧붙였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올해 30%였던 입학사정관제 선발을 7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100명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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