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망 기술 국제표준 채택 입력2009.07.31 17:38 수정2009.08.01 1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31일 자체 개발한 고속 PLC(전력망 통신)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PLC는 기존에 깔려 있는 전력선을 이용해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전은 고속 PLC기술을 활용해 5만6000가구의 저압원격검침,전기 · 가스 · 수도 통합검침을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서 다시 만난 정의선-도요다…"경쟁하면서도 함께 더 좋은차 만들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현장에서 만났다. 글로벌 자동... 2 자기부담률 높은 4세대 실손…‘비급여 누수’ 억제 효과 있었다 보험업계가 2021년 7월부터 판매 중인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과거 상품보다 비급여 보험금 누수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손보험을 둘러싼 일부 의사와 소비자의 도덕적 해이를 해소하기엔 역부족... 3 은행연합회, 제19회 금융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사진 오른쪽)는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사진 왼쪽) 주최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