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녀시대가 룰라와 함께 '3!4!'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10년만에 컴백한 룰라와 함께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함께 오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룰라는 후배인 소녀시대와의 스페셜 무대에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며 "소녀시대 또한 룰라와 함께 오르는 무대이니만큼 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심어줬다.

한편 이날 2PM의 택영과 우영은 90년대 최고의 힙합듀오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완벽 재연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