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총 95억 규모 태양광 모듈 등 공급계약 입력2009.08.03 07:46 수정2009.08.03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마린은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각각 54억8700만원과 40억26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46%, 4.74%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계약상 대외비로 계약 상대방의 회사명을 기재하지 않는다"며 "이번 물품공급은 광주첨단 공장의 제품 선행주문 물량"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금 넣은 '해외 TR ETF'에 무슨 일이"…7월 어떻게 달라지나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토탈리턴(TR)형 상장지수펀드(ETF)들에 정부가 사실상 '운용 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투자자들 주의가 요구된다.TR ETF란 보유 기간 중 생긴 이익을 배당이나 이자로 지급받지... 2 "엔비디아 저가매수 기회"…설연휴 美 반도체주 사들인 서학개미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들은 잠들지 못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뉴욕증시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 3 3.9조나 쓸어담았다…'237% 폭등' 벼락부자 된 서학개미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