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역외 환율, 12.5원 하락한 122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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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원달러 환율이 역외 선물시장에서 미국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냄에 따라 122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지난 1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달 31일보다 12.5원 하락한 12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던 현물환 종가 1228.5원보다 5원 낮은 수준이다.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로 소폭 올랐다. 그러나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인 지난달 31일보다 17.15p 상승한 9,171.6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0.73p 오른 987.4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80포인트(0.29%) 내린 1,978.50으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 1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달 31일보다 12.5원 하락한 12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던 현물환 종가 1228.5원보다 5원 낮은 수준이다.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로 소폭 올랐다. 그러나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인 지난달 31일보다 17.15p 상승한 9,171.6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0.73p 오른 987.4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80포인트(0.29%) 내린 1,978.50으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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