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건설은 김우준 전무이사(토목본부장)가 8월 3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토목영업 담당임원과 용인 경전철 공사관리 본부장을 역임한 김 전무이사는 서울 보성고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시스템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전무는 앞으로 울트라건설에서 토목 관련 업무를 맡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