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하는 내비게이션 나왔다…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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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가 가능한 내비게이션이 나왔다.
파인디지털은 '이보영의 영어 회화' 콘텐츠를 담은 '파인드라이브 iQ스페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46만9000원이다.
상황 별 다양한 핵심 회화 표현들을 구간 반복, 전체 반복으로 원하는 대로 반복 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비게이션 화면에 회화 표현이 자막으로 표시되고 원어민 발음으로 음성이 재생된다. 프라임 영어 사전도 탑재했다.
목적지 검색 뿐 아니라 지도, DMB, 동영상 등 주요 기능을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으며, 기본 8기가바이트(GB)의 용량을 갖췄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내비게이션 주 수요층인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파인디지털은 '이보영의 영어 회화' 콘텐츠를 담은 '파인드라이브 iQ스페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46만9000원이다.
상황 별 다양한 핵심 회화 표현들을 구간 반복, 전체 반복으로 원하는 대로 반복 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비게이션 화면에 회화 표현이 자막으로 표시되고 원어민 발음으로 음성이 재생된다. 프라임 영어 사전도 탑재했다.
목적지 검색 뿐 아니라 지도, DMB, 동영상 등 주요 기능을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으며, 기본 8기가바이트(GB)의 용량을 갖췄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내비게이션 주 수요층인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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