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동방신기 3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입력2009.08.03 12:58 수정2009.08.03 12: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멤버인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씨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에스엠 측은 "지난달 31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됐음을 확인했고, 변호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이버도 할 수 있는 거 아냐?"…'딥시크 등장'에 주가 급등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챗GPT와 유사한 성능의 AI 추론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국내 증시에서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30분... 2 인적분할 철회한 빙그레, 9%대 '하락' 인적분할을 철회한 빙그레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9.67%) 내린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빙그레는 지... 3 연휴 덮친 '딥시크 쇼크'…한은 "국내 파급 예의주시" 31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연휴 기간 중 미국 증시 변동성이 정보기술(IT) 부문을 중심으로 상당폭 확대돼 국내 파급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부총재는 이날 시장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번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