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1220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달 31일보다 6.1원 하락한 1222.4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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