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 출발하며 1210원대로 내려앉았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원 내린 121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열린 미국 뉴욕 증시는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주말보다 114.95p 폭등한 9286.5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0.11p 상승한 2008.61로 2000선을 돌파했다. S&P500지수 역시 15.15p 오른 1002.63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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