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 휴대전화번호 남기면 생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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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와 자동차 미관을 동시에 고려한 콜드라이버 서비스
주차 공간이 부족한 국내 현실에서 자동차 예절로 자리 잡은 차량 내 운전자의 핸드폰번호 노출이 최근 보이스피싱, 강도, 유괴협박, 스토킹 등 심각한 범죄로 악용되고 있다.
지월스커뮤니케이션은 운전자와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 않는 릴레이방식의 콜드라이버 서비스(www.calldriver.co.kr)를 G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콜드라이버는 기존 출시된 타 서비스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특허등록 제 872052호)를 획득한 서비스다.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고객의 고유번호를 누르면 연결되는 방식이라 운전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염려가 없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소년, 소녀, 고양이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욱 작가가 디자인하여 개인정보 보호뿐만 아니라 자동차 미관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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