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봉암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지연" 입력2009.08.04 13:53 수정2009.08.04 1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원개발은 4일 지난해 8월 세기정공으로부터 수주한 282억원 규모의 봉암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동원개발 측은 "지난 4월29일 산업단지 지정변경과 실시계획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토지소유권확보가 완료되지 않아 실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조 대어' 대명소노그룹, 내년 IPO 재시동 대명소노그룹의 지주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가치 3조원 이상으로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2019년에도 증시 입성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적이 나빠지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중단... 2 혼란의 코스피…"더 나올 악재 없다" vs "바닥 가늠 어렵다" 국내 증시에 커다란 변수가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금융 시장이 휘청인 데 이어 탄핵 정국까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정치 리스크에 따른 혼란이 심화하면 증시가 추가 하락할 가능... 3 신유열 부사장,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 매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를 사들였다.4일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지난달 29일(체결일 기준) 장내 매수를 통해 462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취득 단가는 1주당 2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