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DMZ 안보 · 평화체험 현장 학습' 발대식에 참가한 중 · 고등학생 80명이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분단 현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DMZ 철책선 걷기,군부대 병영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